[화보] 갤럭시 라운드, '얼마나 휘었나?'
- 안은나 기자

(서울=뉴스1) 안은나 기자 = 삼성전자가 세계 최초로 휘어진(플렉서블) 디스플레이를 장착한 '갤럭시 라운드'를 10일부터 시판한다.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TV에 이어 스마트폰도 '곡면 화면' 시대가 열렸다.
갤럭시 라운드는 '갤럭시 노트3'와 같이 5.7인치의 화면크기를 하고 있지만 좌우로 살짝 굽어 있어 손에 쥐기가 훨씬 좋다. 한손으로 화면을 조작하기도 편하다. 전화통화를 위해 갤럭시 라운드를 얼굴에 갖다대거나 바지 뒷주머니에 넣고 다닐 때도 편안한 느낌을 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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