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투어, 인사동에 '센터마크 호텔' 오픈
특2급 호텔인 센터마크는 지하 4층, 지상 14층으로 7평 규모의 스탠다드 객실과 20평 규모의 스위트룸 등 객실수는 총 250실이다.
객실료는 1박 기준 17만~60만원 선이다.
센터마크는 숙박과 식사 외에도 시티투어와 문화공연을 연계한 서비스로 여행객을 적극적으로 끌어모을 계획이다.
또 식음료 영업장을 모두 위탁 운영하는 것이 특징이다.
1층에는 24시 맥도널드 매장과 전통차를 즐길 수 있는 카페도 운영한다. 지하에는 한식당 경복궁과 어담, 뷔페 레스토랑 아르뜨데셰프, 2층에는 연회와 미팅 시설이 있다.
하나투어는 최근 충무로타워도 인수해 내년 8월 개장을 목표로 공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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