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 말론 런던, 국내 판매 본격…신세계몰 입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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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테로더는 부티크 향수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조 말론 런던(JO MALONE LONDON)'의 판매에 본격 나선다.

에스테로더는 오는 20일 오전 10시 신세계몰에 '조 말론 런던' 매장을 입점하는 것을 시작으로 오는 24일 신세계백화점 본점, 31일에는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에 부티크 매장을 오픈한다고 16일 밝혔다.

공식 오픈에 앞서 본점은 20일부터, 강남점은 27일부터 4일간 프리 오픈 매장을 마련한다. 신세계몰에서는 일주일간 제품을 구입한 모든 고객에게 향수 샘플 2종을 제공한다.

조 말론 런던 브랜드는 1994년 집에서 만든 홈메이드 향수 제품으로 시작해 세계적인 향수와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로 성장했다. 현재 한국을 포함해 29개국에서 300여 개 이상의 매장이 운영되고 있다.

조 말론 런던은 향수, 캔들, 바디 제품 등 고객이 구입한 모든 제품을 조 말론 런던 브랜드의 상징이 된 크림색 상자에 담아 검은 리본으로 정성스레 포장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국내에서도 추가 비용없는 고급스러운 선물 포장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제품 가격은 향수 30㎖ 8만원대, 100㎖ 16만원대다.

senajy7@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