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리, 신한카드와 '상업자 표시 신용카드' 출시…최대 14% 적립

전월 40만 원 이상 이용 시 컬리멤버스 구독료 전액 할인

컬리 신한카드 이미지(컬리 제공)

(서울=뉴스1) 최소망 기자 = 컬리(408480)가 신한카드와 손잡고 멤버십 혜택을 강화한 상업자표시신용카드(PLCC) '컬리 신한카드'를 출시한다.

컬리는 신한카드와 두 번째 PLCC를 선보인다고 7일 밝혔다. 전월 이용 실적이 40만 원 이상이면 컬리멤버스 구독료 전액 청구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컬리에서 해당 카드로 결제하면 전월 실적에 따라 결제 금액의 최대 7%를 적립해준다. 여기에 컬리멤버스의 최대 7% 적립 혜택을 더하면 최대 14%까지 적립받을 수 있다. 적립 한도는 카드 혜택 기준 최대 5만 원이다.

백화점과 커피숍, 병원, 호텔 등 일상 소비 영역에서도 최대 4만 원 한도로 결제 금액의 최대 3%를 적립한다. 적립금은 컬리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다. 출시 기념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컬리 관계자는 "컬리를 자주 이용하는 고객들이 더 큰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전용 카드를 준비했다"며 "장보기뿐 아니라 일상 소비 전반에서도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컬리 신한카드는 컬리 웹·앱과 신한카드 홈페이지, 신한SOL페이 등에서 신청할 수 있다. 연회비는 국내 전용 1만7000원, 해외 겸용 2만 원이다.

e커머스업계에서는 충성 고객을 확보하기 위해 멤버십과 전용카드를 연계한 할인·적립 혜택을 강화하는 움직임이 이어지고 있다.

somangchoi@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