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신라호텔, 가을 한정 '로제 자몽 빙수' 출시…시그니처 빙수 강화

자몽·히비스커스·샴페인 젤리 조합…10월부터 12월 중순까지 운영

서울신라호텔 제공

(서울=뉴스1) 유민주 기자 = 서울신라호텔이 가을 시즌을 겨냥한 신메뉴를 선보이며 사계절 빙수 라인업 강화에 나선다.

서울신라호텔은 라운지&바 '더 라이브러리'에서 다음 달 1일부터 12월 15일까지 가을 시즌 한정 '로제 자몽 빙수'를 선보인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빙수는 자몽 과육을 장미꽃처럼 쌓아 올리고 샴페인 젤리와 금가루를 더해 가을철 색감과 비주얼을 강조했다. 자몽의 산미와 쌉싸름한 맛에 히비스커스와 꿀의 풍미를 더하고 우유 얼음을 조합했다.

샴페인 브랜드 '돔 페리뇽'과의 페어링 상품도 운영한다. 빙수 단품뿐 아니라 돔 페리뇽, 돔 페리뇽 로제, 돔 페리뇽 브륏 등을 함께 즐길 수 있도록 구성했다. 벌집꿀을 곁들인 바닐라 아이스크림과 자몽 과육 요거트 등 컨디먼트도 함께 제공한다.

서울신라호텔은 앞서 애플망고 빙수와 허니콤 빙수 등을 선보인 데 이어 계절별 빙수 메뉴를 확대하며 빙수를 사계절 즐길 수 있는 프리미엄 디저트로 운영하고 있다.

업계에서는 호텔업계가 여름철 대표 메뉴였던 빙수를 계절별 식재료와 주류 페어링 등을 결합한 프리미엄 디저트 콘텐츠로 확장하면서 비수기에도 고객을 유인할 수 있는 시즌 메뉴 경쟁을 이어가는 모습이라고 보고 있다.

youmj@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