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슈퍼, 제주 특산물 담은 '제로' 3종 출시
롯데마트·슈퍼, 제주 특산물 담은 '제로' 3종 출시
- 최소망 기자
(서울=뉴스1) 최소망 기자 = 롯데마트·슈퍼가 제주 특산물을 활용한 무설탕 디저트 3종을 선보이며 지역상생 프로젝트를 이어간다.
롯데마트·슈퍼는 다음 달 1일 제주특별자치도, 롯데웰푸드와 협업한 '롯데 ZERO x 제주' 3종을 출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신제품은 제주산 감귤을 사용한 '롯데 제로 미니 감귤케이크', 애플망고를 담은 '롯데 제로 애플망고 젤리', 우도 땅콩을 활용한 '롯데 제로 피넛 크런치볼' 등 3종이다. 모두 롯데마트·슈퍼 전점에서 판매하며 미니 감귤케이크는 세븐일레븐에서도 선보인다.
이번 협업은 부산 지역 캐릭터 '부기', 강원도 농산물, 울산 '반구천의 암각화'에 이은 네 번째 지역상생 프로젝트다. 지역의 특색을 스낵 상품과 결합해 전국 고객에게 알리는 방식이다.
제주에서 열리는 '제107회 전국체육대회' 홍보도 연계한다. 상품 패키지 후면에 대회 정보를 담고, 다음 달 16일부터 22일까지 제주월드컵경기장 광장 홍보 부스에서 제품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롯데마트·슈퍼는 외국인 고객 구매가 많은 'ZERO' 브랜드와의 협업을 통해 제주 특산물과 지역 이미지를 국내외 고객에게 알린다는 계획이다.
이화석 롯데마트·슈퍼 기호식품팀 상품기획자(MD)는 "각 지역이 가진 고유한 가치와 특색을 보다 많은 고객에게 알리는 것이 지역상생 프로젝트의 취지"라며 "앞으로도 지역 자산을 상품과 접목한 상생 상품을 지속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유통업계에서는 지역 특산물과 로컬 콘텐츠를 상품화해 전국 유통망으로 확산하는 지역상생형 협업이 이어지고 있다.
somangchoi@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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