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워홈 온더고, 배우 윤경호 모델 발탁…'진지를 진지하게' 캠페인 전개

냉동 도시락 넘어 '일상식' 이미지 강화…패키지도 리뉴얼

아워홈 온더고 광고 이미지.(아워홈 제공)

(서울=뉴스1) 배지윤 기자 = 아워홈이 배우 윤경호를 광고 모델로 발탁하고 냉동 도시락 브랜드 '온더고'(ONTHEGO)의 신규 브랜드 캠페인 '진지를 진지하게'를 28일 공개했다.

진지를 진지하게는 밥의 높임말인 '진지'와 태도를 뜻하는 '진지함'을 활용한 중의적 표현이다. 간편하게 조리할 수 있으면서도 맛과 식감, 한 끼 식사로서의 든든함은 놓치지 않겠다는 의미를 담았다.

아워홈은 이번 캠페인에 맞춰 온더고 패키지도 새롭게 단장했다. '잘 먹는 사람들은 온더고'라는 신규 카피를 적용해 냉동 도시락을 바쁠 때 찾는 간편식을 넘어 일상에서 자연스럽게 선택하는 한 끼 식사로 자리매김한다는 구상이다.

캠페인 모델로는 배우 윤경호를 발탁했다. 광고는 '육아편'과 '회의준비편' 두 편으로 구성해 육아와 업무로 끼니를 제대로 챙기기 어려운 일상을 담았다. 윤경호 특유의 유쾌한 연기를 통해 간편하게 먹더라도 한 끼만큼은 제대로 챙긴다는 메시지를 전달한다.

아워홈이 윤경호를 모델로 발탁한 것은 친근하고 유쾌한 이미지를 앞세워 온더고의 대중성을 높이려는 전략으로 풀이된다. 예능·드라마 등을 통해 익숙한 윤경호의 캐릭터를 활용해 캠페인 메시지를 재치 있게 전달하고 친숙한 브랜드 이미지를 구축하려는 것이다.

한편 광고 영상은 이날부터 약 3개월간 TV와 유튜브·인스타그램·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등에서 공개된다.

jiyounbae@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