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슈퍼, 칠레 몬테스와 맞손…'제타 블랙' 단독 출시
몬테스와 공동 기획해 10월 1일 출시
칠레산 까베르네 소비뇽 중심 블렌딩
- 배지윤 기자
(서울=뉴스1) 배지윤 기자 = 롯데마트·슈퍼가 칠레 와인 브랜드 몬테스와 손잡고 단독 와인 '몬테스 제타 블랙'을 선보인다.
롯데마트·슈퍼는 다음 달 1일부터 몬테스 제타 블랙(750mL)을 3만 원대에 단독 판매한다고 27일 밝혔다.
몬테스 제타 블랙은 칠레 콜차구아 밸리 마치구에 지역에서 재배한 까베르네 소비뇽을 중심으로 시라와 카르메네르를 블렌딩한 레드 와인이다. 풍부한 과실향과 균형감 있는 맛이 특징으로 스테이크와 크림 파스타 등과 잘 어울린다.
이번 제품은 몬테스의 프리미엄 라인 '몬테스 블랙'의 품질과 '몬테스 알파 까베르네 소비뇽'의 가격 경쟁력을 접목해 기획됐다. 롯데마트·슈퍼 주류팀 상품기획자(MD)가 칠레 현지 와이너리를 방문해 테이스팅을 거쳐 제품을 선정하고 라벨 디자인과 상품 콘셉트 기획에도 참여했다.
이처럼 최근 대형마트는 인지도 높은 와이너리와 손잡고 단독 상품을 선보이며 와인 상품 차별화에 나서고 있다. 롯데마트·슈퍼도 합리적인 가격대의 프리미엄 와인을 앞세워 연말 홈파티 수요를 공략한다는 계획이다.
정회성 롯데마트·슈퍼 음료주류팀장은 "앞으로도 주류팀 MD의 상품 발굴 역량을 바탕으로 국내외 다양한 와이너리와 협업해 고객들이 새로운 와인을 경험할 수 있는 상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jiyounba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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