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 '프리미엄 푸드' 기획전 전개…고급 식품 수요 겨냥
400개 브랜드·1만개 상품 한자리에
- 배지윤 기자
(서울=뉴스1) 배지윤 기자 = 쿠팡이 고급 식품 수요를 겨냥해 '프리미엄 푸드' 상품군 강화에 나선다.
쿠팡은 프리미엄 식품을 할인 판매하는 '프리미엄 푸드' 기획전을 다음 달 4일까지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기획전에서는 오일·조미료를 비롯해 음료·커피·차, 건강식품, 과자·간식 등 다양한 카테고리의 상품을 로켓배송으로 선보인다. 고객 편의를 위해 베스트 특가, 브랜드 존, 최근 구매가 많은 상품, 별점 4점 이상 등 테마관도 운영한다.
대표 상품은 이야이야앤프렌즈 엑스트라 버진 올리브오일, 세노비스 뉴 트리플러스 오메가3 이뮨 멀티비타민, 피지워터 생수 등이다.
쿠팡은 기획전과 별도로 '프리미엄 푸드' 상설 전문관도 운영하고 있다. 전문관에는 400여개 브랜드의 1만여개 상품이 입점해 있으며 초콜릿과 커피·차, 건강식품, 올리브오일, 조미료·향신료, 생수·음료, 간식·시리얼·견과류 등으로 카테고리를 세분화했다.
입점 브랜드로는 200년 전통의 이탈리아 초콜릿 브랜드 '마야니'를 비롯해 뉴질랜드 마누카꿀 브랜드 '콤비타', 북유럽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덴프스', 인도 프리미엄 티 브랜드 '압끼빠산드', 이탈리아 탄산음료 브랜드 '갈바니나' 등이 있다.
최근 식품 소비가 가격뿐 아니라 원산지·품질·브랜드 스토리 등을 따지는 방향으로 세분화되면서 프리미엄 먹거리 수요도 다양해지고 있다. 이에 쿠팡도 해외 유명 브랜드부터 기존 프리미엄 유통 채널에서 주로 판매되던 상품까지 구색을 넓혀 선택의 폭을 확대하고 있다.
쿠팡 관계자는 "앞으로도 차별화된 쇼핑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jiyounba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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