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 쇼핑 어디서?…유통업계, 먹거리부터 가을 패션까지 '풍성'
[주말쇼핑포인트] 연휴 먹거리·장보기 수요 겨냥 할인전
백화점 3사, 가을 패션부터 팝업·체험 콘텐츠까지…연휴 고객 공략
- 유민주 기자
(서울=뉴스1) 유민주 기자 = 추석 연휴를 앞두고 유통업계가 장보기와 가을 패션, 나들이·체험 콘텐츠 등을 앞세워 소비자 공략에 나선다.
26일 업계에 따르면 SSG닷컴과 롯데마트·롯데슈퍼 등은 명절 연휴 가족 먹거리와 장보기 수요를 겨냥한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온라인몰에서는 가을 패션과 가전·리빙 상품을, 백화점에서는 팝업스토어와 체험형 콘텐츠 등을 선보인다.
SSG닷컴은 오는 27일까지 장보기부터 패션·뷰티, 가전·리빙까지 다양한 상품을 할인 판매한다. 연휴 장보기 수요를 겨냥해 간편식과 과일, 디저트 등을 선보이고 추석 당일을 제외하고 '쓱배송'을 정상 운영한다.
패션·뷰티에서는 아디다스 러닝화, K2 구스다운, 코오롱스포츠 경량 아우터 등을 할인 판매한다. 가전·리빙에서는 LG전자 로봇청소기와 네스프레소 캡슐커피머신 등을 할인한다.
롯데온은 오는 27일까지 '9월 홀리데이 쇼핑위크'를 열고 가을 패션 상품을 중심으로 행사를 진행한다.
가을 신상품과 시즌오프 상품을 함께 선보이며 브랜드별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메이블루, 빈폴레이디스, 에고이스트, 게스, 노스페이스 등 패션 브랜드의 가을 상품을 비롯해 레노마, 페리미츠 등 시즌 상품을 할인 판매한다.
롯데마트와 롯데슈퍼는 오는 27일까지 '한가위 먹거리 대잔치'를 진행한다.
롯데마트는 가족 모임을 겨냥해 육류와 수산물, 델리 상품을 중심으로 할인 행사를 마련했다. 간식류는 자체 기획 상품인 '공구핫딜'을 통해 대용량·중량업 상품을 선보이고, 연휴 야외활동 수요를 겨냥한 차량용품도 할인 판매한다.
롯데슈퍼도 제철 과일과 수산물, 육류 등 신선식품을 비롯해 간편식과 스낵류를 할인한다. 간편식은 1+1, 할인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적용해 연휴 기간 간편하게 식사를 준비하려는 수요를 겨냥한다.
백화점업계는 단순 상품 할인보다 팝업스토어와 체험형 행사, 시즌 상품 등을 앞세워 연휴 고객을 맞는다.
롯데백화점은 잠실 롯데월드몰과 롯데아울렛·몰을 중심으로 팝업과 체험형 콘텐츠를 앞세운 연휴 행사를 마련했다.
잠실 롯데월드몰에서는 10월 6일까지 '라리가 웹툰' 팝업을 열고 FC바르셀로나·레알 마드리드 등 7개 구단과 스타 선수들을 웹툰 캐릭터로 선보인다. 롯데아울렛·몰에서는 10월 11일까지 '그랜드 쇼핑 페스타'를 진행하며 패션·스포츠·키즈 브랜드 할인과 함께 하리보·텔레토비 등 인기 IP 팝업, 키즈 콘텐츠 등을 선보인다.
잠실점에서는 9월 26일부터 10월 11일까지 '키네틱그라운드' 오픈 1주년 행사도 진행한다. 무신사스토어·마리끌레르·마뗑킴 등 입점 브랜드 할인과 구매 혜택을 제공하고, MLB·산엑스 등 브랜드별 사은품과 이벤트도 마련한다.
현대백화점은 24일부터 27일까지 전 점포에서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 더현대 서울에서는 오는 30일까지 K로컬 팝업스토어 '에딧 뎁트, 네오 로컬'을 열고 패션·뷰티·리빙·식품 등 전국 각 지역의 특색을 담은 20여개 브랜드를 선보인다.
판교점에서는 26일부터 다음달 11일까지 가을 숲을 테마로 한 '몽글몽글 가을 놀이터'를 운영한다. 미로 탐험과 수확 놀이, 인터랙티브 게임 등을 마련했으며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라잇트리 팝업스토어도 함께 선보인다.
무역센터점에서는 오는 27일까지 12개 골프 브랜드가 참여하는 골프페어를 열고 골프 의류와 용품 등을 할인 판매한다.
신세계백화점은 오는 10월 1일까지 강남점에서 미니멀 감성 브랜드 '다이닛'(DEINET) 팝업스토어를 선보인다. 봄버 인조 레더 재킷과 투웨이 백, 스웨이드 부츠 등 가을 시즌 패션 상품을 선보이며 구매 금액에 따라 사은품도 제공한다.
youmj@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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