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르나스 호텔 제주, 가을밤 '야외 시네마'…키즈 프로그램도 신설

10월 8~10일 야외 가든서 음악 영화 상영…투숙객 무료 관람

파르나스 호텔 제주 파르나스 시네마 웨이브(파르나스 제공)

(서울=뉴스1) 최소망 기자 = 파르나스 호텔 제주가 가을 시즌을 맞아 야외 영화 상영과 어린이 전용 프로그램을 결합한 '파르나스 시네마 웨이브'를 선보인다.

파르나스호텔앤리조트는 오는 10월 파르나스 호텔 제주 야외 가든과 패밀리 라운지에서 투숙객 대상 영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야외 시네마는 10월 8일부터 10일까지 오후 8시부터 10시까지 진행된다. 호텔 투숙객은 별도 예약 없이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야외 가든에 캠핑 의자를 배치해 음악 영화 3편을 상영한다.

현장에서는 생맥주와 하이볼, 소프트드링크를 비롯해 팝콘, 핫도그, 감자튀김 등 음료와 스낵도 판매한다.

올해는 어린이 동반 가족을 위한 '키즈 시네마'도 처음 마련했다. 10월 9~10일, 16~17일, 23~24일 등 3주간 매주 금·토요일 오후 7시 30분부터 패밀리 라운지에서 인기 애니메이션을 상영한다. 어린이 고객에게는 체크인 시 제공되는 쿠폰을 통해 간식 세트도 무료로 제공한다.

호텔업계에서는 객실과 식음 중심의 상품을 넘어 영화·공연·체험 프로그램을 결합해 투숙객의 체류 시간을 늘리는 시즌형 콘텐츠 경쟁이 확대되고 있다.

파르나스호텔앤리조트 관계자는 "야외 가든에서 즐기는 음악 영화와 아이들을 위한 키즈 시네마를 통해 온 가족이 취향에 맞는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도록 준비했다"고 말했다.

somangchoi@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