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알파 쇼핑, 선일금고 '달항아리 아트 에디션' 단독 론칭

전통 달항아리 모티브에 방도·내화 성능 결합…금고의 인테리어 상품화

KT알파 제공

(서울=뉴스1) 유민주 기자 = KT알파 쇼핑이 추석을 맞아 선일금고의 디자인 금고 신제품을 단독 선보인다.

KT알파 쇼핑은 27일 오후 9시40분대 홈쇼핑 방송을 통해 선일금고의 '달항아리 아트 에디션'을 단독 론칭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제품은 도자공예 분야에서 활동하는 최종일 도예가와 협업한 아트 컬래버레이션 제품이다. 조선백자 달항아리의 형태를 모티브로 전통적인 아름다움을 현대적인 디자인으로 재해석했다.

금고 본연의 보안 기능도 갖췄다. 19㎜ 두께의 2방향 빗장과 매립형 경첩, 자동 모터 개폐 방식 등을 적용했으며 스마트 히든 터치식 전자락을 탑재했다.

내화 성능도 강화했다. 최고 927도의 외부 온도에 1시간 노출돼도 금고 내부 온도를 177도 이하로 유지할 수 있으며, 국내 KS인증과 미국 UL, 스웨덴 RISE 등의 내화인증을 획득했다.

이번 제품은 금고를 단순히 귀중품을 보관하는 보안 제품에서 인테리어 요소를 갖춘 생활가전·리빙 상품으로 확장하려는 흐름을 보여준다. 선일금고는 그동안 마블·디즈니·명화 등 다양한 콘텐츠와 협업하며 디자인 금고를 선보여왔다.

특히 이번 제품은 삼성전자 비스포크, LG전자 오브제컬렉션 등에 사용되는 컬러 강판을 적용한 ‘메타셀’ 제품군으로, 도장과 용접 공정을 없앤 제작 방식을 적용했다.

업계에서는 금고 시장에서도 보안 성능뿐 아니라 디자인과 공간 조화를 중시하는 소비 수요가 커지면서 업체들의 차별화 경쟁이 이어지는 모습이다. 홈쇼핑 역시 전통적인 가전·생활용품을 넘어 디자인과 예술을 결합한 프리미엄 리빙 상품을 선보이며 상품군을 넓히고 있다.

youmj@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