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24, 동절기 상품 한 달 앞당겨 출시…"큰 일교차에 선제 대응"

타이즈·레깅스부터 경량패딩·핫팩까지…동절기 의류·잡화 20종 확대

이마트24 제공

(서울=뉴스1) 유민주 기자 = 큰 일교차가 이어지면서 이마트24가 예년보다 이른 동절기 준비에 나선다. 이마트24는 일부 동절기 상품 출시 시점을 지난해보다 약 한 달 앞당겨 계절 수요에 대응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마트24는 이달 18일부터 타이즈와 레깅스 7종을 판매하고 있다. 10월에는 스마트폰터치장갑, 접이식왕귀마개, 올양말, 경량패딩, 히트텍 등을 추가해 동절기 의류·잡화 상품을 총 20종으로 확대한다.

올해는 경량패딩을 새롭게 선보이며 방한 의류 상품군도 강화했다. '브레드이발소' IP를 활용한 핫팩도 출시했으며, 다음 달에는 독도핫팩을 비롯해 파스형·손난로·깔창형 등 다양한 형태의 핫팩 5종을 추가 운영한다.

립케어 상품도 니베아·바세린·뉴트로지나 등 15종을 10월 중 선보인다.

겨울철 대표 먹거리도 출시 시기를 앞당겼다. 군고구마는 지난 19일부터 판매를 시작했으며, 호빵은 10월 초 삼립 단팥·꿀고구마를 시작으로 야채·피자 등으로 상품군을 확대한다. 10월 말에는 이마트24 단독 호빵도 선보일 예정이다.

차 음료와 밀크티에 대한 관심을 반영해 '로열밀크티 원컵'도 10월 중 출시한다. 10월에는 원컵 및 온장고 상품을 대상으로 1+1, 2+1 등 증정 행사도 진행한다.

업계에서는 최근 계절 전환기에 기온 변화가 커지면서 편의점들이 방한용품과 겨울 먹거리 출시 시점을 앞당기며 계절 수요 선점에 나서는 모습이다. 특히 의류·잡화부터 핫팩, 먹거리, 따뜻한 음료까지 겨울 관련 상품군을 조기에 확대하면서 편의점의 계절상품 경쟁도 빨라지고 있다.

youmj@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