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신사 엠프티, 中 디자이너 브랜드 '24ans' 국내 첫선

日 댄서 우아 키타데라와 협업 컬렉션 단독 선봬

무신사 엠프티 24ans X 우아 협업 컬렉션 팝업스토어 현장(무신사 제공)

(서울=뉴스1) 박혜연 기자 = 무신사(458860)가 운영하는 편집숍 '무신사 엠프티'는 중국 디자이너 브랜드 '24ans'(투애니포앤스)와 일본 댄서 '우와 키타데라'의 컬래버레이션 컬렉션을 국내 단독으로 선보인다고 22일 밝혔다.

무신사 엠프티는 25일까지 24ans와 우와(UWA)의 협업 컬렉션 팝업 스토어를 무신사 엠프티 성수에서 진행한다. 국내 오프라인 유통 채널에서 24ans의 제품을 공식적으로 선보이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24ans는 2019년 프랑스 파리에서 시작한 중국 디자이너 브랜드다. 프랑스어로 '24세'를 뜻하는 브랜드명처럼 젊은 세대의 자유로운 라이프스타일과 개성을 표현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빈티지 워싱이나 그래피티 등을 활용해 정형화되지 않은 스트리트 패션을 지향한다. 하나의 제품을 여러 방식으로 연출할 수 있는 멀티웨어 스타일로 글로벌 2030 고객의 주목을 받고 있으며 국내에서도 에스파 카리나, 선미 등 아이돌 착용을 계기로 인지도를 넓혀가고 있다.

이번 협업 컬렉션은 일본 댄서이자 퍼포머인 우와 키타데라의 역동적인 움직임과 개성을 24ans 특유의 디자인으로 풀어냈다. '박자에서 벗어난'이라는 의미의 '오프비트'를 테마로, 정해진 리듬과 방식에 얽매이지 않고 자신만의 방식으로 자유롭게 표현하는 태도를 담았다.

팝업에서는 24ans의 시그니처 블록 저지 디자인을 과감한 실루엣으로 풀어낸 티셔츠부터 크롭 톱, 타이포 미니스커트, 홀터넥 베스트, 카무플라주 팬츠 등 다양한 협업 상품을 선보인다. 기존 24ans의 스테디셀러까지 포함해 총 200여 종 상품을 만나볼 수 있다.

무신사 엠프티 관계자는 "앞으로도 국내외 개성 있는 디자이너 브랜드를 발굴하는 동시에, 브랜드의 디자인과 스토리를 오프라인에서 입체적으로 경험할 수 있는 콘텐츠를 지속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hypark@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