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 캐릭터 보러갈까"…롯데百, 라리가 웹툰 팝업 개최
7개 구단 스타 선수들 웹툰 캐릭터로 재탄생…한정판 굿즈 판매
- 박혜연 기자
(서울=뉴스1) 박혜연 기자 = 롯데백화점은 24일부터 다음 달 6일까지 롯데월드몰 1층 아트리움에서 '라리가 웹툰' 콘셉트 팝업스토어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팝업은 라리가 웹툰 라이선스사 '알타바그룹'과 협업해 마련한 행사다. 올해 5월 알타바그룹은 스페인 프로축구 리그 '라리가'와 계약을 맺고 한·중·일 3국을 대상으로 축구 웹툰을 제작하기로 한 바 있다.
이번 팝업은 △FC바르셀로나 △레알 마드리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발렌시아 CF △레알 베티스 △아틀레틱 클루브 △레알 소시에다드 총 7개 구단과 소속 스타 선수들이 웹툰 속 캐릭터로 재탄생한 모습을 오프라인에서 생생하게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
행사장 전체는 총 4개 테마 공간으로 구성해 몰입감을 높였다. 경기장처럼 연출한 웰컴존을 시작으로 구단별 대표 선수 캐릭터들과 기념 사진을 남길 수 있는 캐릭터 갤러리, 대형 화면을 통해 생생한 명장면을 감상하는 '스크린존', 그리고 공식 굿즈 구매와 커스텀 체험이 가능한 '스토어&커스텀존'을 선보인다.
축구 팬들의 소장 욕구를 자극할 한정판 및 공식 라이선스 상품도 풍성하게 준비했다. 스페인 현지에서 직수입한 'FC바르셀로나 홈 레플리카 유니폼'(라민 야말 마킹),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레플리카 유니폼' 등 대표 구단들의 공식 라이선스 상품은 물론, 이번 팝업을 통해 글로벌 최초로 공개되는 웹툰 캐릭터 굿즈(키링, 인형 등)와 스트리트 의류 상품들까지 다채롭게 선보인다.
팝업스토어 오픈을 기념해 축구 팬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이벤트와 프로모션도 마련했다. 먼저 30만 원 상당의 라리가 공식 라이선스 굿즈와 '이강인 선수 친필 사인 유니폼' 럭키드로우 응모권이 들어간 랜덤박스를 하루 100개 한정으로 판매한다.
현장 커스텀존에서는 나만의 유니폼 제작은 물론, 이강인 선수의 이름과 번호를 마킹할 수 있는 마킹 서비스도 운영한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롯데월드몰을 시작으로 10월 30일부터 11월 19일까지 부산본점에서, 11월 27일부터 12월 10일까지는 타임빌라스 수원에서 순차적으로 개최해 전국의 축구 팬들에게 차별화된 스포츠 콘텐츠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윤석란 롯데백화점 넥스트콘텐츠랩2팀장은 "국내외 수많은 축구 팬을 보유한 스페인 라리가 IP와 친숙한 웹툰을 결합해 차별화된 콘텐츠를 준비했다"며 "이번 라리가 웹툰 팝업이 2030 세대와 축구 팬들 가족 단위 고객들에게 잊지 못할 가을철 나들이 명소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hypar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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