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그룹, 2027년 신입사원 공개 채용…10개 계열사 대상

10월 12일까지 서류 접수…내년 1월 정식 입사

(신세계그룹 제공)

(서울=뉴스1) 박혜연 기자 = 신세계그룹이 18일부터 2027년 신입사원 공개 채용을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채용에 나서는 신세계그룹 계열사는 이마트, 신세계백화점, 신세계프라퍼티, SCK컴퍼니(스타벅스), 신세계인터내셔날, 신세계디에프(면세점), 신세계I&C, 신세계푸드, 신세계센트럴, 신세계라이브쇼핑 등 총 10개사다.

서류 접수 기간은 18일부터 10월 12일까지다. 서류 전형 결과는 10월 말에 발표되며 이후 11월 각 사별 면접과 12월 최종 면접 전형을 거쳐 최종 합격자를 선발한다. 최종 합격자는 내년 1월 정식 입사해 그룹 입문교육을 받게 된다.

신세계그룹은 종전 최종 면접 이후 한 달간 진행하던 인턴십 과정을 지난해부터 폐지해 채용 전형의 부담과 불확실성을 줄였다. 인턴십 과정이 취업준비생들의 추가 구직 기회를 박탈한다는 비판이 제기되면서 기업들이 장기 인턴십을 채용 절차에서 제외하는 추세다.

이번 신입사원 공개 채용 안내를 돕기 위해 각 계열사별로 온·오프라인 채용 홍보 활동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신세계그룹 관계자는 "작년 인턴십을 폐지하면서 우수 인재를 조기에 확보할 수 있었다"며 "올해도 신세계그룹의 미래를 함께 만들어갈 역량 있는 청년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hypark@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