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경산업, 고흐·클림트·모네 담은 추석 선물세트 출시

생활용품에 명화·일러스트 적용…친환경 패키지도 확대

명화와 일러스트를 함께 전하는 2026 추석 선물세트(애경산업 제공)

(서울=뉴스1) 최소망 기자 = 애경산업(018250)이 추석을 맞아 생활용품에 세계적인 명화와 감성 일러스트를 적용한 선물세트를 선보였다.

애경산업은 빈센트 반 고흐, 구스타프 클림트, 클로드 모네 등 세계적인 화가의 작품과 일러스트를 담은 2026 추석 선물세트를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생활용품업계에서는 명절 선물세트에 아트 협업과 친환경 패키지를 접목해 실용성과 디자인 가치를 동시에 높이려는 시도가 이어지고 있다.

이번 선물세트는 실용적인 생활용품에 예술적 요소를 더한 것이 특징이다. 고흐의 '도비니의 정원', '아몬드 꽃', '아를의 정원'과 클림트의 '나무 아래 장미덤불', '꽃이 있는 농장 정원', '키스' 등을 제품 패키지에 적용했다.

모네의 '지베르니의 아티스트 정원'과 '양산을 든 여인'은 '리미티드 12호'에 담았다. '퍼퓸 컬렉션 20호'에는 일상의 따뜻한 순간을 표현하는 지은그림 작가의 일러스트를 적용했다.

환경을 고려한 패키지도 확대했다. 일부 제품에는 일체형·슬리브 형태 포장을 적용해 지류 사용을 줄였고, 플라스틱 용기에는 재활용 소재를 활용했다.

애경산업 관계자는 "실용적인 제품에 세계적인 명화와 따뜻한 일러스트를 더해 선물의 의미와 가치를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며 "소중한 사람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따뜻한 명절 선물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somangchoi@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