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본코리아, 가맹점 부담 덜어준다…'물품대금 카드결제 시스템' 도입
KB국민카드와 손잡고 주문관리시스템에 도입…수수료 본사 부담
- 황두현 기자
(서울=뉴스1) 황두현 기자 = 더본코리아(475560)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가맹점주의 자금 운용 부담을 덜기 위해 전 브랜드 가맹점주를 대상으로 물품대금 카드결제 시스템을 전면 도입하고 수수료 전액을 본사에서 부담한다고 16일 밝혔다.
가맹점주가 물품 발주 시 이용하는 주문관리시스템에 카드결제 기능을 구축하고 발주 물품대금을 결제전용카드로 결제할 수 있는 '물품대금 카드결제 시스템'을 도입하는 게 골자다.
이번 시스템 도입은 명절을 앞두고 가맹점 운영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단기적인 자금 운용 부담을 낮추고 결제 방식의 선택권을 넓히기 위해 마련했다.
더본코리아는 이를 위해 KB국민카드와 제휴해 관련 결제 시스템을 구축했다.
가맹점주는 기존 주문관리시스템에 결제전용카드를 등록한 뒤 물품대금 결제 건을 선택해 카드결제로 전환할 수 있다. 이 과정에서 발생하는 카드결제 수수료는 본사에서 100% 지원한다.
더본코리아 관계자는 "이번 시스템 도입을 통해 점주님들이 각 매장의 상황에 맞춰 결제 방식을 선택하고 운용 자금을 보다 유연하게 활용하실 수 있도록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더본코리아는 지난해 6월 가맹점주와 협의 창구인 상생위원회를 출범해 1년간 약 435억 원 규모의 상생 지원 실적을 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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