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온, 日 패션 브랜드 '투모로우랜드' 국내 최초 론칭
브랜드 론칭 넘어 일본 패션 문화 시각과 감성 전달
- 박혜연 기자
(서울=뉴스1) 박혜연 기자 = 롯데쇼핑(023530)의 e커머스 플랫폼 롯데온은 18일부터 일본 패션 브랜드 '투모로우랜드'(TOMORROWLAND)를 국내에 최초 론칭한다고 16일 밝혔다.
투모로우랜드는 1978년 일본에서 설립된 패션 기업으로 자체 브랜드를 기획·전개하는 동시에 폭넓은 패션과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해 온 셀렉트숍이다. 지난달 기준 일본에서 121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일본 하이엔드 패션 브랜드와 협업해 국내 패션 고관여층을 고객으로 흡수하고 비즈니스 영역을 확장하기 위한 전략으로 풀이된다.
롯데온은 클래식 스타일을 현대적인 감각으로 우아하게 풀어낸 Ballsey(볼지), 전통적인 아이템에 유쾌하고 창의적인 변주를 더한 MACPHEE(마카피), 정제된 테일러링과 세련된 TOMORROWLAND collection(투모로우랜드 컬렉션), 부드러운 여성성과 매니시한 요소를 섬세하게 조화시킨 DES PRÉS(데 프레), 자연스럽고 힘을 뺀 데일리 에센셜을 추구하는 GALERIE VIE(갤러리 비) 등 여성 레이블 5개를 우선 선보인다.
각 레이블의 배경과 디자인 아이덴티티, 시즌 스타일을 함께 소개해 브랜드별 고유한 매력을 전달할 예정이다.
투모로우랜드는 '엘레강스의 본질은 단순함에 있다'는 철학 아래, 변하지 않는 본질을 바라보는 안목과 각자의 미적 감각을 중요하게 여긴다.
롯데온은 투모로우랜드의 브랜드와 상품뿐 아니라 이러한 패션에 대한 관점과 큐레이션 방식까지 국내 온라인 쇼핑 환경에서 경험할 수 있도록 콘텐츠를 구성할 예정이다.
해외여행을 통해 접하던 일본 패션을 국내에서도 편리하게 만나볼 수 있도록 하는 동시에 새로운 브랜드와 취향을 발견하는 쇼핑 경험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롯데온 관계자는 "투모로우랜드는 오랜 시간 자신만의 기준으로 브랜드와 스타일,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해 온 일본의 대표적인 패션 브랜드"이라며 "국내 고객들이 해외에 직접 가지 않더라도 경쟁력 있는 일본 브랜드와 새로운 스타일을 발견할 수 있도록 상품 구성과 콘텐츠를 지속 강화할 예정"고 말했다.
hypar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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