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푸드, 이마트·트레이더스 베이커리에 '생무화과 케이크' 출시
요거트 크림 더해 제철 과일 맛 살려
- 배지윤 기자
(서울=뉴스1) 배지윤 기자 = 신세계푸드가 가을 제철 과일인 생무화과를 활용한 케이크를 전국 이마트와 트레이더스 베이커리 매장에서 선보인다고 15일 밝혔다.
최근 제철 식재료를 찾아 즐기는 이른바 '제철 코어' 트렌드가 확산하면서 과일을 활용한 디저트 수요도 늘고 있다. 신세계푸드는 지난해 12월부터 딸기·망고·멜론·골드키위 등 제철 과일을 활용한 케이크 시리즈를 선보여왔다.
이번에는 생무화과의 은은한 단맛과 부드러운 과육 및 톡톡 씹히는 식감을 살린 제품을 내놨다. 이마트에서는 '무화과에 무너진 요거트 케이크'와 '떠먹는 무화과 요거트 케이크'를 판매한다. 두 제품 모두 요거트 크림을 더해 무화과의 달콤함과 산뜻한 맛을 함께 살렸다.
트레이더스에서는 대용량 '무화과 한가득 요거트 케이크'를 선보인다. 생무화과를 넉넉하게 올리고 여러 명이 함께 나눠 먹기 좋은 크기로 구성했다.
최근 베이커리 업계에서는 제철 과일을 활용한 시즌 한정 제품이 단순 신메뉴를 넘어 방문 수요를 끌어오는 핵심 상품으로 자리 잡고 있다. 익숙한 케이크에 계절감을 더해 차별화할 수 있는 데다 짧은 기간만 맛볼 수 있다는 희소성이 구매를 자극하는 효과도 있다는 분석이다.
신세계푸드 관계자는 "앞으로도 계절별 제철 과일의 맛과 특징을 살린 베이커리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이며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혀갈 것"이라고 말했다.
jiyounba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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