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 리센느 취향 담은 'BAKE405' 빵 5종 17일 출시

멤버들이 직접 상품 개발 참여해 선호하는 맛 구현…한정판 포토카드 동봉

리센느빵 (BGF리테일 제공)

(서울=뉴스1) 유민주 기자 = CU가 브랜드 모델인 걸그룹 리센느와 협업해 멤버들의 취향을 담은 베이커리 상품을 선보인다.

CU는 오는 17일부터 'BAKE405' 리센느 협업 빵 5종을 순차적으로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상품은 리센느 멤버들이 상품 개발 과정에 직접 참여해 각자 선호하는 맛을 제품에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팬덤이 아티스트의 취향을 공유하고 상품을 통해 소통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

상품은 △원이의 옥수수 크림빵 △미나미의 메론빵 △메이의 시나몬롤 △제나의 딸기 샌드 △리브의 초코 호떡 등 5종이다.

원이의 옥수수 크림빵은 옥수수 쿠키 토핑과 옥수수 커스터드, 옥수수 크림을 넣어 옥수수 풍미를 살렸다. 미나미의 메론빵은 메론의 달콤한 향과 바삭한 쿠키 토핑을 적용했으며 버터를 함유해 부드러운 식감을 구현했다.

메이의 시나몬롤은 시나몬을 활용한 롤 형태로 개발했으며 CU 즉석 원두커피인 'get커피'와의 조화를 고려했다. 제나의 딸기 샌드는 딸기잼과 크림을 넣은 제품으로, 일본의 딸기 마가린 빵에서 착안했다. 리브의 초코 호떡은 초코와 꿀호떡을 조합해 쫀득한 식감을 살렸다.

5종에는 리센느 멤버들의 이미지가 담긴 한정판 투명 포토카드도 동봉된다. 총 27종 가운데 1종이 무작위로 들어 있어 팬들의 수집 수요를 겨냥했다.

업계에서는 편의점 베이커리 시장에서 유명 콘텐츠와 아티스트의 팬덤을 결합한 협업 상품이 늘면서, 맛과 품질뿐 아니라 포토카드 등 굿즈를 통한 수집 요소까지 상품 경쟁력으로 활용하는 사례가 확대되고 있다고 보고 있다.

youmj@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