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 팰리스, 스페인 미술 전시 연계 패키지 출시
예술의전당 전시 티켓·스페인 와인 페어링 혜택 제공
- 최소망 기자
(서울=뉴스1) 최소망 기자 = 조선 팰리스가 스페인 미술 전시와 호텔 미식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아트 스테이 패키지를 선보인다.
조선호텔앤리조트의 최상급 호텔 조선 팰리스 서울 강남, 럭셔리 컬렉션 호텔은 14일부터 예술의전당 특별전 '스페인 미술 500년: 빛과 어둠의 연대기'와 연계한 패키지 '스페인의 거장들'을 판매한다고 14일 밝혔다.
호텔업계에서는 최근 전시와 공연 등 문화예술 콘텐츠를 객실·미식 혜택과 결합해 숙박을 하나의 취향형 문화 경험으로 확장하는 아트 스테이 상품을 강화하고 있다.
이번 패키지에는 예술의전당 한가람디자인미술관에서 22일부터 열리는 '스페인 미술 500년: 빛과 어둠의 연대기' 전시 관람권 2장이 포함된다. 전시는 엘 그레코, 벨라스케스, 고야 등 16세기부터 20세기까지 스페인 미술사 500년을 대표하는 거장들의 원화 95점을 국내 최초로 선보인다.
호텔 24층 1914 라운지앤바에서는 스페인 대표 컬트 와인 '하시엔다 데 아린사노 템프라니요' 1병과 미니 샤퀴테리 세트를 제공한다. 전시 관람 후 스페인 미식 문화로 여운을 이어갈 수 있도록 구성했다.
패키지 예약 기간은 14일부터 2027년 1월 15일까지며, 투숙 기간은 22일부터 2027년 1월 15일까지다. 가격은 세금 포함 72만3250원부터다.
조선 팰리스 관계자는 "좋은 전시를 감상한 뒤 작품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고 그 여운을 오래 이어가는 시간 역시 하나의 문화 경험"이라며 "스페인을 대표하는 미술 작품과 조선 팰리스에서의 휴식과 미식을 함께 즐기며 스페인의 예술과 문화를 보다 깊이 있게 향유하는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somangchoi@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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