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 신세계百 강남점·센텀시티점 'GLXY 스튜디오' 오픈
GLXY 시그니처 상품군에 글로벌 브랜드 큐레이션
- 박혜연 기자
(서울=뉴스1) 박혜연 기자 = 삼성물산(028260) 패션부문의 남성 캐주얼 브랜드 GLXY(갤럭시 라이프스타일)가 브랜드 정체성에 감각적인 큐레이션을 결합한 새로운 매장 'GLXY 스튜디오'를 부산 해운대구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과 서울 서초구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에 잇달아 오픈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에 처음 선보인 GLXY 스튜디오는 핵심 상품군을 주축으로 브랜드 무드와 조화를 이루는 글로벌 브랜드를 엄선해 함께 구성한 매장이다.
GLXY는 1일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 5층 매장을 'GLXY 스튜디오'로 리뉴얼 오픈한 데 이어 4일에는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7층에 신규 매장을 개점했다.
매장에서는 GLXY의 대표 상품 라인업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 출퇴근과 여가를 아우르는 'D.TOUR(디 투어) 아우터', 실생활에 필요한 기능성과 실용성을 겸비한 '테크 니트'를 선보인다. 가장 기본적이면서 정돈된 실루엣의 'G핏 팬츠'는 올 7~8월 기준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109% 증가하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와 함께 글로벌 빈티지 캐주얼 브랜드 '오어슬로우', 테크니컬 웨어 브랜드 '골드윈', 프리미엄 다운 브랜드 '피레넥스' 등 엄선된 브랜드를 함께 제안한다.
기존 고객 신뢰도를 유지하면서도 세분화된 취향에 따라 감도 높은 스타일링으로 신규 고객층을 적극 유입시키겠다는 전략이다. 단순히 브랜드를 판매하는 것이 아니라 취향과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해 고객의 브랜드 체험을 확장시킨다는 구상으로 풀이된다.
GLXY는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강남점을 시작으로, 향후 주요 상권에 위치한 일부 매장을 GLXY 스튜디오로 순차적으로 리뉴얼해 나갈 계획이다.
삼성물산 패션부문 GLXY 관계자는 "GLXY 스튜디오는 브랜드의 헤리티지와 상품 경쟁력에 글로벌 감각을 더해 보다 폭넓은 스타일링을 경험할 수 있는 공간"이라며 "차별화된 쇼핑 경험을 통해 기존 고객 만족은 물론, 신규 고객층도 적극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hypar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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