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리브영 기프트카드, 편의점서 산다…GS25 첫 입점
1만8000여 개 매장서 판매…10~30대 사용자 88%
- 최소망 기자
(서울=뉴스1) 최소망 기자 = CJ올리브영(340460)이 선불형 기프트카드 판매처를 편의점으로 확대했다.
올리브영은 '올리브영 기프트카드'를 전국 GS25 매장에서 판매한다고 1일 밝혔다. 외부 오프라인 유통 채널에서 판매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올리브영 기프트카드는 오프라인 매장과 공식 온라인몰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선불형 상품이다. 소비자는 GS25 매장에 비치된 카드를 고른 뒤 1만 원부터 20만 원까지 원하는 금액을 충전해 사용할 수 있다.
올리브영에 따르면 기프트카드 전체 사용자 중 10~30대 비중은 88%다. 받는 사람이 취향에 따라 뷰티·웰니스 상품을 직접 고를 수 있어 선물용 수요가 높다는 설명이다.
방한 외국인 관광객 접근성도 높아질 전망이다. 관광객은 여행 동선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편의점에서 기프트카드를 구매해 올리브영 쇼핑에 활용할 수 있다.
올리브영 관계자는 "이번 판매처 확대를 통해 고객들이 일상에서 더욱 손쉽게 올리브영 기프트카드를 구매하고 선물할 수 있게 됐다"며 "다양한 채널과의 협업을 통해 고객 편의성을 높이고 옴니채널 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유통업계에서는 선물 수요와 외국인 관광객 쇼핑 편의성을 겨냥해 기프트카드 판매 채널을 확대하는 움직임이 이어지고 있다.
somangchoi@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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