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F몰, 인플루언서 제휴 프로그램 'LF 스타일 파트너' 론칭
취향·스타일링 노하우 담은 SNS 콘텐츠에 리워드 지급
- 박혜연 기자
(서울=뉴스1) 박혜연 기자 = LF(093050)가 운영하는 LF몰이 패션 취향을 공유하고 이를 수익으로 연결할 수 있는 공식 파트너십 프로그램 'LF 스타일 파트너'(이하 엘·스·파)를 론칭한다고 31일 밝혔다.
엘·스·파는 파트너가 자신의 SNS 채널에 LF몰 상품을 소개하고 전용 링크를 통해 구매가 발생하면 구매 확정 금액의 5%를 리워드로 지급하는 성과 기반 프로그램이다.
최근 패션업계에서는 SNS를 통해 패션 상품을 소비하는 행태가 확산되면서 관련 콘텐츠 제작을 유도해 신규 고객을 유입하고 있다.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 다양한 채널을 활용할 수 있으며 팔로워 규모와 관계없이 자신만의 콘텐츠와 패션 취향을 가졌다면 누구든 참여할 수 있다.
브랜드 전용 캠페인, 라이브 커머스 등 다양한 협업 기회도 제공된다. 다음 달에는 TNGT와 파트너들이 스타일링을 주제로 협업해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며 LF몰의 시그니처 행사인 L:FESTA 등을 통해 파트너와 함께하는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기존 '나만의 패션 클럽'(나패클) 성과를 바탕으로 마련됐다. 나패클은 인플루언서가 자신의 스타일링 노하우를 LF몰 커뮤니티를 통해 소개하는 콘텐츠로 일부 제품은 콘텐츠 공개 이후 거래액이 약 10배 이상 증가했다.
파트너는 지원 후 내부 심사를 거쳐 최종 승인되면 전용 링크를 발급받아 콘텐츠 활동을 시작할 수 있다. 링크를 통한 구매가 발생하면 구매 확정 금액을 기준으로 리워드를 지급받는다.
향후에는 대학생 크리에이터 등으로 참여 대상을 확대하고, 파트너와 브랜드가 만날 수 있는 기회도 지속적으로 늘려 LF몰만의 크리에이터 커머스 생태계를 구축해 나갈 방침이다.
LF몰 관계자는 "최근 단순 제품 노출을 넘어 크리에이터의 취향과 경험이 담긴 콘텐츠가 새로운 구매 접점으로 자리잡고 있다"며 "나패클을 통해 확인한 콘텐츠 커머스의 가능성을 바탕으로, 단순히 상품을 판매하고 수익을 배분하는 데 그치지 않고 브랜드와 파트너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협업 모델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hypar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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