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일레븐, 전국 맛집 메뉴 '지역미식 냉장안주' 간편식 3종 선봬

냉장안주 배달 매출 466% 급증…제품군 확대

신제품 사진.(세븐일레븐 제공)

(서울=뉴스1) 황두현 기자 = 세븐일레븐이 전국 유명 맛집의 메뉴를 편의점 간편식으로 구현한 '세븐셀렉트 지역미식 냉장안주' 3종을 순차적으로 출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우선 '세븐셀렉트 춘천식닭갈비볶음'은 춘천 닭갈비 대표 맛집을 모티브로 양파의 감칠맛과 매콤한 카레 가루의 풍미를 균형감 있게 담아냈다. 여기에 스팀 오븐으로 구운 부드럽고 촉촉한 닭다리살과 쫄깃한 떡 토핑을 푸짐하게 담았다.

함께 출시되는 '세븐셀렉트 안동식찜닭'은 전통 안동식 간장 소스 베이스에 청양고추로 알싸한 매콤함을 더했다. 부드러운 닭다리살을 사용해 단짠(달고 짠)의 조화와 감칠맛을 살렸다.

다음 달 9일 선보이는 '세븐셀렉트 대구식불막창'은 막창 고유의 잡내를 잡고 직화 공정으로 구워내 불맛을 살렸다. 알싸한 편마늘과 떡을 함께 구성해 쫄깃한 식감을 자랑한다.

세븐일레븐에 따르면 이달 1일부터 28일까지 냉장 안주 카테고리의 배달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466% 급증했다. 집에서 간편하게 즐기는 안주류 수요가 늘어나는 추세다.

세븐일레븐은 앞서 일본 메뉴인 '마끼'를 편의점 음식으로 선보이는 등 간편식 제품군을 확대하고 있다.

세븐일레븐 관계자는 "단순한 스낵형 안주를 넘어 한 끼 식사로도 손색없는 고품질 요리형 냉장 간편식을 찾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다"고 말했다.

ausure@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