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빈 롯데 회장, 호텔롯데 상반기 보수 16억…전년比 13.5%↑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2026.3.19 ⓒ 뉴스1 박지혜 기자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2026.3.19 ⓒ 뉴스1 박지혜 기자

(서울=뉴스1) 유민주 기자 =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올해 상반기 보수로 16억2600만 원을 수령했다.

14일 호텔롯데 반기보고서에 따르면 신 회장은 상반기 급여 11억4600만 원, 상여 4억8000만 원, 기타 근로소득 100만 원을 받았다.

호텔롯데에 따르면 급여는 임원보수규정에 따라 주주총회에서 승인한 임원 보수 한도 내에서 보상위원회와 이사회 결의를 거쳐 직급, 근속년수, 직책 유무, 회사 기여도 등을 종합적으로 반영해 산정됐다.

아울러 2025년 근속기간 성과에 대한 경영성과급으로, 매출액과 영업이익 등 경영성과와 리더십, 윤리경영, 기타 회사 기여도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상여를 산정했다고 설명했다.

신 회장은 지난해 상반기 호텔롯데에서 급여 11억700만 원과 상여 3억2500만 원, 기타근로소득(100만 원)을 비롯해 14억3300만 원을 받았다. 신 회장의 올해 상반기 보수는 전년 동기 대비 1억9300만 원(13.5%) 증가했다.

youmj@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