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철곤 오리온 회장, 상반기 그룹 보수 21.5억, 전년比 12.8% ↑

배우자 이화경 오리온 부회장, 16억7400만원 수령

담철곤 오리온그룹 회장. 2019.12.3 ⓒ 뉴스1 강승남 기자

(서울=뉴스1) 황두현 기자 = 담철곤 오리온그룹 회장이 오리온 그룹에서 올해 상반기 보수로 21억53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14일 각 사 반기보고서에 따르면 담 회장은 올해 상반기 오리온에서 14억2100만 원(급여 7억3600만 원, 상여 6억8500만 원), 오리온홀딩스(001800)에서 7억3200만 원(급여 3억7900만 원, 상여 3억5300만 원)을 수령했다.

양사 합산 수령액은 지난해 상반기 받은 보수 19억900만 원에서 12.8% 늘어난 액수다.

이화경 오리온 부회장도 올 상반기 오리온에서 11억500만 원(급여 5억7200만 원, 상여 5억3300만 원), 오리온홀딩스에서 5억6900만 원(급여 2억8600만 원, 상여 2억1900만 원)을 받아 총 16억7400만 원을 수령했다.

허인철 오리온 부회장도 이 부회장도 오리온과 오리온홀딩스에서 각각 같은 금액을 받았다.

두 사람이 올해 받은 보수는 담 회장과 같은 12.8% 늘어난 수준이다.

이승준 오리온 사장은 오리온에서만 5억6900만 원(급여 3억6400만 원, 상여 1억7400만 원)을 받았다.

ausure@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