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강화 비용·원재료 가격에"…삼립, 2Q 영업익 1.1억·전년比 98.7%↓
매출 8478억 3%↑…포켓몬 30주년 신제품·수출 확대로 외형은 성장
- 이형진 기자
(서울=뉴스1) 이형진 기자 = 삼립(005610)은 올해 2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1억1000만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98.7% 감소했다고 14일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은 8478억 원으로 3.0% 증가했다. 당기순손실은 31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38억 원 이익에서 적자로 돌아섰다.
포켓몬 30주년 기념 신제품 판매 호조와 수출 확대로 외형은 성장했지만, 현장 교대제 개편 등 안전 강화 비용 증가와 원재료 가격 및 환율 상승으로 수익성은 악화했다.
삼림 관계자는 "다만 베이커리 부문이 실적개선에 기여하며 1분기 영업손실에서 2분기에 흑자전환 했고, 당기순이익도 적자폭이 축소되는 등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며 "앞으로도 제품 경쟁력 강화 및 경영 효율화, 원가 개선 활동 등을 통해 실적을 지속해서 개선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hji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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