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순당, 영국 프리미엄 스파클링 티 '사이초' 국내 독점 론칭
샴페인·와인 대체할 수 있는 프리미엄 스파클링 티
- 배지윤 기자
(서울=뉴스1) 배지윤 기자 = 국순당은 영국 프리미엄 무알코올 스파클링 티 브랜드 '사이초'(Saicho)를 국내에 공식 론칭한다고 7일 밝혔다.
사이초는 단일 차밭에서 재배한 찻잎을 24시간 저온에서 우려내는 콜드브루잉 공법으로 만든다. 백포도 원액으로 자연스러운 단맛을 더하고 섬세하게 탄산화해 차 특유의 떫은맛을 줄인 것이 특징이다.
현재 영국, 홍콩, 싱가포르 등의 5성급 호텔과 미쉐린 스타 레스토랑에서 다이닝 페어링 음료로 판매되고 있다.
국순당은 국내에 다즐링, 자스민, 호지차 등 3종을 선보인다. 다즐링은 머스캣과 만다린, 생강 향과 쌉싸름한 타닌감이 특징으로 육류 요리와 잘 어울린다. 자스민은 사과 셔벗과 리치, 바닐라 향을 담아 매콤한 아시안 요리나 크림 디저트에 적합하다. 호지차는 구운 헤이즐넛과 서양배, 은은한 스모키 향을 갖춰 스시와 버섯 리소토 등과 조화를 이룬다.
제품은 주요 백화점과 프리미엄 마켓·파인 다이닝 레스토랑·5성급 호텔 라운지 등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편 국순당은 2003년 와인 사업에 진출한 이후 300종 이상의 와인을 수입·판매하며 쌓은 주류 및 음식 페어링 경험을 바탕으로 사이초의 국내 유통을 확대할 계획이다.
jiyounba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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