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百 강남점 델리 전문관, 1년 만에 1000만명 찾았다
리뉴얼 효과 톡톡…1주년 맞아 3주간 릴레이 팝업
- 배지윤 기자
(서울=뉴스1) 배지윤 기자 =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델리 전문관이 개장 1년 만에 누적 구매 고객 1000만명을 돌파했다.
신세계백화점은 델리 전문관 개장 1주년을 맞아 7~27일 셀럽과 맛집, 유명 셰프가 참여하는 릴레이 팝업과 강남점 단독 메뉴·할인 행사를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강남점은 지난해 8월 델리 전문관을 열며 식품관 리뉴얼을 마무리했다. 스위트파크와 하우스 오브 신세계·신세계마켓에 이어 델리 전문관을 더해 디저트와 외식, 장보기, 즉석 조리를 아우르는 식품관을 완성했다.
델리 전문관은 기존 간편식 중심의 델리 코너에서 벗어나 세계 각국의 음식과 라이브 키친·즉석 조리 메뉴를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여경래 셰프의 '구오만두', 김도윤 셰프의 '서연', 안유성 명장의 '와사비그린' 등 스타 셰프 협업 브랜드도 고객을 끌어모았다.
1주년 행사는 3주간 주제를 달리해 진행된다. 7~13일에는 김밥대장의 삼계탕 김밥과 양치승의 프로틴 사라다빵 등을 선보이는 '셀럽 특집'이 열린다. 이달 14일부터는 부산 앙꼬절편 맛집 전포명가와 미국식 치즈스틱으로 알려진 피자팜비어가 참여하는 '맛집 특집'이 이어진다.
마지막 주에는 황진선 셰프와 중식 브랜드 구오가 협업한 멘보샤, 여경옥 셰프와 핑거킥이 만든 닭강정 등을 소개하는 '셰프 특집'을 진행한다.
구오만두의 상하이식 탕바오와 JS가든 델리의 양갈비 플래터, 블루버터플라이의 불닭 스프링롤 등 강남점 단독 신메뉴도 출시한다. 주요 브랜드의 대표 메뉴 할인과 구매 금액별 사은품 증정 행사도 마련했다.
한편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은 꾸준한 성장세 속에 지난해 식품관 리뉴얼까지 마무리하며 집객 경쟁력을 한층 끌어올리고 있다. 신세계백화점에 따르면 강남점은 2023년 국내 단일 점포 최초로 연 매출 3조 원을 돌파한 데 이어 2024년 약 3조2000억 원, 지난해 약 3조6700억 원을 기록하며 3년 연속 3조원대를 이어갔다.
jiyounbae@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