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일레븐, 일본 디저트 4종 누적 판매 400만개 돌파

'오하요 브륄레 밀크' 출시 10일 만에 20만개 판매

글로벌 소싱 일본 디저트 4종 누적 판매량 400만개 돌파(세븐일레븐 제공)

(서울=뉴스1) 최소망 기자 = 세븐일레븐은 글로벌 소싱으로 선보인 일본 프리미엄 디저트 4종의 누적 판매량이 400만개를 돌파했다고 4일 밝혔다.

대상 상품은 저지우유푸딩, 생초코파이, 토라쿠 로얄커스타드푸딩, 오하요 브륄레 밀크 등 4종이다. 지난달 22일 출시한 오하요 브륄레 밀크는 출시 10일 만에 20만개가 판매됐다.

세븐일레븐은 글로벌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해외 현지에서 검증된 디저트를 국내에 선보이며 차별화 상품군을 강화하고 있다. 냉장·냉동 콜드체인 시스템을 적용해 현지 상품의 품질과 맛을 유지한 점도 흥행 요인으로 꼽았다.

대표 상품인 오하요 저지우유푸딩은 2024년 국내 최초로 선보인 이후 현재까지 280만개 이상 판매됐다. 일본 여행 먹거리로 알려진 인지도를 바탕으로 출시 직후 디저트 카테고리 1위에 오른 바 있다.

지난해 말 출시한 생초코파이는 초도 물량이 2주 만에 완판됐고, 이후 판매 확대를 거쳐 누적 판매량 80만개를 돌파했다. 지난달 선보인 토라쿠 로얄커스타드푸딩도 출시 한 달 만에 13만개 이상 판매됐다.

글로벌 소싱 디저트 흥행은 카테고리 성장으로 이어지고 있다. 세븐일레븐 디저트 매출은 지난해 전년 대비 23% 증가한 데 이어 올해 1~7월에는 전년 동기 대비 60% 신장했다.

윤세영 세븐일레븐 글로벌소싱팀장은 "글로벌 네트워크와 직소싱 노하우를 바탕으로 해외에서 화제가 되는 차별화 상품을 소개하겠다"고 말했다.

편의점업계에서는 해외여행을 통해 경험한 현지 인기 먹거리와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입소문을 바탕으로 글로벌 직소싱 디저트 상품을 확대하며 프리미엄 디저트 경쟁을 강화하고 있다.

somangchoi@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