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타포트부터 맥주축제까지…식음료업계, 축제 마케팅 '활발'

롯데칠성음료·하이트진로, 여름 페스티벌서 시음·체험 행사 운영

2% 부족할 때 쿨링스테이션.(롯데칠성음료 제공)

(서울=뉴스1) 배지윤 기자 = 본격적인 여름 음악축제 시즌을 맞아 식음료업계가 대형 페스티벌을 브랜드 체험의 장으로 활용해 브랜드 인지도와 소비자 접점을 확대하고 있다.

롯데칠성음료(005300)는 다음달 2일까지 인천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에서 '2% 부족할 때 쿨링 스테이션'을 운영한다고 31일 밝혔다.

부스는 시음존, 체험존, 포토존으로 구성됐으며 복숭아맛, 바이탈 레몬라임맛, 비타 자몽&포멜로맛 등 제품 시음과 함께 타투 스티커 체험·트램펄린 포토존 등을 마련했다.

공식 인스타그램 팔로우와 인증샷 이벤트 참여 고객에게는 키링, 투명 파우치, 음료 스트랩 등 굿즈도 제공한다.

홍천강 별빛음악 맥주축제 포스터.(하이트진로 제공)

하이트진로(000080)도 다음달 5일부터 9일까지 열리는 '2026 홍천강 별빛음악 맥주축제'에 후원사로 참여한다.

올해 처음 강원공장에서 직송한 '갓생산 테라 생맥주'를 선보이는 것을 비롯해 테라 슬러시 생·테라 라이트·테라 제로·켈리 등 다양한 제품을 운영한다.

리얼 축구 게임·웨이브레이스 등 체험형 이벤트와 경품 행사도 마련해 브랜드 경험을 강화할 계획이다.

jiyounbae@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