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반기 밀크티 매출 111% 점프…GS25, '유어스로얄밀크티' 출시
커피 대체 음료 수요 겨냥
- 이형진 기자
(서울=뉴스1) 이형진 기자 = GS리테일(007070)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가 커피 대체 음료 수요를 겨냥한 PB 상품 '유어스로얄밀크티'를 출시했다고 31일 밝혔다.
올해 상반기 밀크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111% 증가한 데 비해 컵음료 제품군은 커피와 과일음료에 집중됐다는 점에 착안했다.
유어스로얄밀크티는 우유와 홍차 분말을 최적의 비율로 배합했다. 커피 대신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대체 음료를 원하는 고객은 물론, 디저트 음료를 선호하는 소비자까지 만족시킬 수 있도록 기획됐다.
패키지에도 차별화를 더했다. 내용물이 그대로 보이는 투명 컵을 적용해 음료의 색감을 직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어, 시각적인 만족감까지 높였다.
커피 일변도였던 컵음료 선택지를 차 음료로 확대해 새로운 고객을 유입하고, 카테고리 전반 수요를 키우려는 전략으로 풀이된다.
엄유현 GS리테일 음용식품팀 MD는 "유어스로얄밀크티는 고객 구매 데이터와 소비 트렌드 분석을 통해 RTD 컵음료 시장의 새로운 수요를 발굴해 기획한 전략 상품"이라며 "앞으로도 고객이 원하는 상품을 가장 빠르게 선보일 수 있도록 데이터 기반 상품 개발을 지속 확대해 차별화된 먹거리 경쟁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hji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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