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여름 음료·쿠폰 앞세워 2030 공략…리프레셔 30만잔 판매

'핑크 피치 리프레셔' 출시 직후 호응…구매 고객 70%가 2030

모델이 스타벅스 '핑크 피치 리프레셔'를 마시는 모습.(스타벅스 코리아 제공)

(서울=뉴스1) 배지윤 기자 = 스타벅스 코리아가 4000원대 리프레셔 음료와 서머 쿠폰 혜택을 앞세워 여름철 소비 심리 공략에 나섰다.

스타벅스는 지난달 출시한 '핑크 피치 리프레셔'는 톨 사이즈 4900원의 가격과 청량한 맛을 앞세워 출시 한 달 만에 판매량 30만 잔을 돌파했다고 30일 밝혔다. 이 가운데 구매 고객의 70%가 2030세대로 집계되며 젊은 층의 호응을 얻고 있다.

이달 출시한 '핑크 피치 코코넛 리프레셔'도 5100원 가격으로 라인업을 확대했다. 리프레셔 음료 판매량의 54%가 오후 시간대(14~20시)에 집중되며 가볍게 즐기는 음료로 자리 잡고 있다.

스타벅스는 리워드 회원을 대상으로 대표 아이스 음료 교환 쿠폰과 푸드 30% 할인 쿠폰도 제공 중이다. 기존 회원은 물론 이달 31일까지 가입한 신규 회원도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쿠폰은 다음달 14일까지 사용할 수 있다.

한편 스타벅스는 올해 대표 여름 행사인 '서머 e-프리퀀시'를 취소한 대신 실질적인 혜택을 강화한 프로모션에 집중하고 있다.

jiyounbae@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