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호텔앤리조트 '한정판 티머니 카드 제공' 객실 패키지 출시
조선호텔 헤리티지 디자인 적용… 외국 관광객 편의성 높여
- 유민주 기자
(서울=뉴스1) 유민주 기자 = 조선호텔앤리조트는 외국인 고객들을 대상으로 티머니 교통 카드를 제공하는 객실 패키지를 선보인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패키지는 서울과 부산, 제주 등 주요 관광 도시를 방문하는 외국인 개별자유여행객의 수요가 늘면서, 해당 지역의 조선호텔에 방문하는 고객들이 별도로 교통카드를 현금으로 구매하는 번거로움 없이 이동과 숙박을 편안하게 누릴 수 있도록 기획됐다.
업계에서는 외국인 개별자유여행객(FIT)이 꾸준히 늘면서 숙박뿐 아니라 교통·관광·쇼핑까지 아우르는 편의 서비스를 강화하는 것이 호텔 경쟁력으로 자리 잡고 있다고 보고 있다.
패키지 예약 시 조선호텔앤리조트는 '머무름과 이동을 연결하는 조선호텔, 조선호텔이 잇는 여행의 순간들'(Josun Connects)이라는 슬로건의 의미를 담은 '한정판 티머니 카드'를 제공한다.
한정판 티머니 카드는 조선호텔의 헤리티지를 담은 디자인을 적용한 총 3가지 색상으로 제작됐다. 충전된 금액을 모두 사용한 이후에도 반복 충전 사용할 수 있는 티머니 카드로 외국인 고객들이 한국을 다시 방문할 때에도 사용할 수 있다.
패키지는 △포포인츠 바이 쉐라톤 조선 서울역 △포포인츠 바이 쉐라톤 조선, 서울 명동 △그래비티 조선 서울 판교, 오토그래프 컬렉션 △부산 해운대의 그랜드 조선 부산 △제주 서귀포에 위치한 그랜드 조선 제주까지 총 5곳의 호텔에서 선 출시 후 순차적으로 확대될 예정이다.
먼저, 포포인츠 조선 서울역과 포포인츠 조선 명동, 그리고 그래비티 조선 서울 판교는 내달 3일부터 관련 패키지를 출시한다. 그랜드 조선 부산과 그랜드 조선 제주는 내달 10일부터 해당 패키지를 예약할 수 있다.
특히 그랜드 조선 부산은 올해 들어 외국인 투숙률이 크게 늘면서 수페리어 객실 1박과 1만원이 충전된 한정판 티머니 기본형 카드 1매 제공 상품을 구성해 해운대·동백섬·광안리 등 주요 관광지를 편리한 동선으로 이동할 수 있도록 제안할 예정이다.
youmj@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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