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랏빛 디저트 '우베' 뜬다…롯데웰푸드, 우베 시리즈 5종 출시
필리핀 대표 식재료 '우베' 활용…나뚜루·크런키·카스타드·찰떡파이 신제품 선봬
- 배지윤 기자
(서울=뉴스1) 배지윤 기자 = 롯데웰푸드(280360)는 글로벌 디저트 트렌드로 주목받는 '우베'를 활용한 신제품 5종을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나뚜루·크런키·카스타드·명가 찰떡파이 등 대표 브랜드에 우베 특유의 달콤하고 고소한 풍미와 보랏빛 색감을 담아 색다른 디저트 경험을 선보일 방침이다.
우베는 필리핀에서 즐겨 먹는 보라색 참마의 일종이다. 특유의 달콤한 맛과 선명한 색감으로 디저트와 음료 등에 폭넓게 활용되며, 최근에는 SNS를 중심으로 미국 등 해외 시장에서도 새로운 디저트 트렌드로 주목받고 있다.
이번 우베 시리즈는 빙과 2종과 제과 3종으로 구성됐다. 빙과는 △나뚜루 우베 밀크 파인트 △나뚜루 우베 초콜릿바, 제과는 △카스타드 우베라떼맛 △명가 찰떡파이 우베크림치즈맛 △크런키 초코바 우베크림치즈다.
'나뚜루 우베 밀크 파인트'는 유크림 베이스에 필리핀산 우베를 더해 진한 풍미를 구현했고, '나뚜루 우베 초콜릿바'는 우베 아이스크림을 초콜릿과 아몬드로 감싸 풍성한 맛과 식감을 살렸다.
'카스타드 우베라떼맛'은 우베라떼 크림을 담아 카페 메뉴를 디저트로 구현했으며, '명가 찰떡파이 우베크림치즈맛'은 찰떡과 크림치즈, 우베 코팅을 조합해 달콤하고 고소한 풍미를 더했다. '크런키 초코바 우베크림치즈'는 우베와 크림치즈를 바삭한 웨이퍼롤에 담아 색다른 맛을 구현했다.
최근 식품업계에서는 말차, 피스타치오에 이어 우베의 선명한 보랏빛 색감과 이국적인 풍미를 앞세운 디저트가 트렌드로 떠오르고 있다. 국내에서도 아이스크림과 베이커리, 음료 등 다양한 카테고리로 활용 범위가 넓어지면서 관련 제품 출시가 확대되는 분위기다.
롯데웰푸드 관계자는 "최근 소비자들은 익숙한 제품에서도 새로운 원료와 색다른 맛을 경험하는 것을 즐기는 경향이 뚜렷해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글로벌 식음료 트렌드를 반영한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며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디저트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jiyounba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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