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24, 식약처 영양기준 반영한 간편식 3종 출시

그릴드머쉬룸 비프버거·닭가슴살 소시지 등

(이마트24 제공)

(서울=뉴스1) 이형진 기자 = 이마트24는 식품의약품안전처의 '튼튼먹거리' 영양기준을 반영한 버거와 닭가슴살 소시지 등 간편식 3종을 29일부터 순차적으로 출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마트24는 식약처와 함께 건강한 식품 선택 환경 조성에 지속적으로 동참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2022년 식약처 나트륨 저감 기술지원사업'을 통해 일반적인 삼각김밥 상품 대비 나트륨을 약 23% 낮춘 '햄참치마요삼각김밥'을 선보이며 건강 간편식 개발에 나섰다. 또한 올해 3월부터는 식약처가 추진하는 '튼튼먹거리 매장' 사업에 참여해 일부 매장에서 건강 식품 중심으로 진열을 개선하고 있다.

이번 신상품 이마트24의 웰니스 콘셉트의 먹거리 라인업 '가뿐한입'으로 선보인다.

'그릴드머쉬룸 비프버거', '닭가슴살 오리지널 소시지', '닭가슴살 청양고추 소시지' 등 총 3종으로 어린이 기호식품 품질인증기준을 충족할 수 있도록 나트륨, 포화지방, 열량, 당류 등을 고려해 개발했다.

고열량·고나트륨이라는 편의점 간편식의 기존 인식을 바꾸고 건강을 중시하는 소비자를 새로운 고객층으로 확보하려는 시도로 풀이된다. 여기에 정부 영양기준을 상품 개발 단계부터 반영해 자체적으로 강조하는 '건강식'보다 소비자 신뢰도를 높이려는 전략이다.

정다예 이마트24 품질관리팀 파트너는 "건강한 식생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식약처와 협업해 '튼튼먹거리' 영양기준을 반영한 간편식을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이 일상에서 부담 없이 먹거리를 선택할 수 있도록 균형 잡힌 식품 환경 조성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hjin@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