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철 언더웨어 대전"…신세계百, 편안한 속옷 찾는 고객 정조준
노와이어·심리스 트렌드 적극 반영…신세계 강남 '젤리샵 by 코데즈컴바인' 팝업
- 유민주 기자
(서울=뉴스1) 유민주 기자 = 신세계백화점이 장마 기간 편안한 속옷을 찾는 고객 수요 잡기에 나선다.
신세계백화점은 이달 30일까지 강남점 1층 오픈스테이지 스토어에서 '젤리샵 by 코데즈컴바인'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신세계백화점은 코데즈컴바인 이너웨어가 개발한 '젤리 브라'를 백화점 최초로 팝업에서 선보인다. 젤리 브라는 복원력과 탄성력이 뛰어난 젤리를 서포트 밴드에 삽입한 특허기술을 적용해 노와이어의 장점과 보정 효과를 함께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업계에서는 장마철 습도와 무더위로 통기성과 착용감을 중시하는 소비가 늘면서 기능성 언더웨어 수요도 함께 증가하는 것으로 보고 있다. 이에 백화점들은 할인 행사뿐 아니라 신규 브랜드 팝업과 체험형 콘텐츠를 확대하며 여름철 집객 효과를 노리고 있다.
매장은 젤리빈 사탕을 연상시키는 컬러와 레트로 감성을 살려 꾸며졌다. 그로서리숍을 형상화한 소품과 고객들이 쇼핑과 함께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존도 마련했다.
5만 원 이상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는 일별 뽑기 이벤트를 진행해 누드브라, 니플패치, 압축팩, 장우산, 양말·풋커버, 언더웨어 본매장 추가 10% 할인 쿠폰 등을 증정한다.
팝업에서는 26SS 여성 브라 세트를 비롯해 남성 드로즈, 이지웨어 등을 정상가 대비 최대 57%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강남점 지하 1층 선큰 행사장에서는 이달 31일까지 '여름 란제리 특집전'도 열린다. 비비안, 비너스, 바바라, 와코루 등 주요 브랜드를 한자리에 모아 최대 7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이 밖에 센텀시티점 지하 2층에서는 신규 언더웨어 브랜드 '오얏'의 팝업스토어도 열린다. 다음 달 6일까지 운영되는 이번 팝업은 심리스 브랜드 '감탄브라'가 새롭게 선보인 브랜드 오얏의 첫 백화점 단독 행사다.
youmj@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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