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그레, 경북 장애인 선수 5명 고용…"장애인 체육 지원 지속"

경북장애인체육회와 업무협약 체결해 장애인 선수 고용 확대
탁구·축구·럭비 등 5개 종목 선수 고용…다음달 2명 추가 채용

(왼쪽부터)이성호 경상북도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 박종우 빙그레 경산공장 공장장이 장애인 선수 고용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는 모습.(빙그레 제공)

(서울=뉴스1) 배지윤 기자 = 빙그레(005180)가 경상북도장애인체육회와 손잡고 장애인 선수 고용 확대에 나선다.

빙그레는 경상북도장애인체육회와 장애인 선수 고용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협약식은 이날 오전 경북장애인체육회에서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협약에 따라 빙그레는 경북장애인체육회 소속 장애인 선수 5명을 채용했다. 채용된 선수들은 탁구·축구·럭비·론볼·유도 등 5개 종목에서 활동하며 정기적인 급여를 지원받아 안정적인 환경에서 선수 생활을 이어가게 된다.

빙그레는 지난해 6월에도 김해시장애인체육회 소속 장애인 선수 7명을 채용한 바 있다. 다음달에는 장애인 선수 2명을 추가 채용할 계획으로 장애인 체육 지원을 지속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빙그레는 장애인 체육 활성화 지원 외에도 김해국가유산야행·가야문화축제 후원,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 및 소외계층 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 실천에 힘쓰고 있다.

jiyounbae@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