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도날드 '한국의 맛' 통했다…충주씨 옥수수 클릭커 팩 한정 판매

충주시 마스코트 '충주씨' 활용…'한국의 맛' 프로젝트 첫 지역 굿즈

(맥도날드 제공)

(서울=뉴스1) 배지윤 기자 = 맥도날드는 '충주 찰옥수수 치즈 크로켓 버거' 누적 판매 100만개 돌파를 기념해 한정판 굿즈를 담은 '한국의 맛 충주씨 옥수수 클릭커 팩'을 출시한다고 23일 밝혔다.

햔국의 맛 충주씨 옥수수 클릭커 팩은 충주 찰옥수수 치즈 크로켓 버거 세트와 충주시 마스코트 충주씨를 활용한 한정판 키링 굿즈 충주씨 옥수수 클릭커로 구성됐다. 버튼을 누를 때마다 경쾌한 소리와 촉감을 즐길 수 있는 제품으로 한국의 맛 캠페인을 기념해 특별 제작됐다.

특히 지역 마스코트를 굿즈 디자인에 적용한 것은 한국의 맛 프로젝트 최초 사례다. 맥도날드는 메뉴를 넘어 지역의 상징성과 개성을 고객 경험에 접목하며 로컬 브랜딩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이처럼 외식업계는 지역의 특색을 담은 메뉴와 굿즈를 결합한 '로코노미' 마케팅에 나서고 있다. 소비자들은 단순히 제품을 구매하는 것을 넘어 지역의 이야기와 문화를 경험하는 데 가치를 두고 있으며, 기업들 역시 지역 농가 및 지방자치단체와의 협업을 통해 차별화된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며 상생 모델을 확대하는 추세다.

맥도날드 관계자는 "충주 찰옥수수 치즈 크로켓 버거에 보내준 고객들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충주시와 함께 한정판 굿즈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한국의 맛 프로젝트를 통해 다양한 즐거움을 선사하겠다"고 말했다.

jiyounbae@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