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백질 62g 한 병에 담았다"…오리온, '닥터유PRO 말차' 출시

1일 영양성분 기준치 113% 충족하는 단백질 함량

오리온 닥터유PRO 단백질드링크 62g 말차 제품 이미지.(오리온 제공)

(서울=뉴스1) 배지윤 기자 = 오리온(271560)이 고강도 운동을 즐기는 소비자와 전문 운동인을 겨냥한 초고함량 단백질 음료를 선보인다.

오리온은 '닥터유PRO 단백질드링크 62g 말차'를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신제품은 한 병에 단백질 62g을 담아 1일 영양성분 기준치의 113%를 충족하는 국내 최고 수준의 단백질 함량을 갖췄다. 우유 단백질(MPI)과 식물성 단백질을 균형 있게 배합해 신체 조직 형성에 필요한 영양을 제공한다.

또 BCAA 9200mg, 아르기닌 2200mg, 류신 4200mg과 칼슘 800mg을 함유해 근육 형성과 운동 후 회복을 돕는다.

오리온은 제품 출시와 함께 세계 최대 보디빌딩 협회(IFBB) 프로 자격을 보유한 김영규 보디빌더를 모델로 발탁했다. 고강도 운동과 근육 형성을 목표로 하는 소비자층과의 접점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오리온은 2022년 '닥터유PRO' 브랜드 론칭 이후 고함량 단백질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대표 제품인 '닥터유PRO 단백질드링크 40g'은 출시 2년 만에 누적 판매량 1000만 병을 돌파했으며, 현재 27g·40g·62g 등 다양한 라인업을 운영 중이다.

이처럼 최근 헬스·러닝 등 운동 인구가 꾸준히 늘면서 단백질을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는 고단백 식품 시장도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식품업계는 단백질 함량을 높이고 기능성을 강화한 제품을 잇달아 선보이며 일반 소비자는 물론 전문 운동인까지 아우르는 시장 공략에 나서고 있다.

오리온 관계자는 "초고함량 단백질과 영양 성분을 맛있게 담은 제품인 만큼, 운동 전문가층에게 최고의 선택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차별화된 제품력과 영양 설계로 초고함량 단백질 시장의 트렌드를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jiyounbae@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