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리아-유니클로 'UTme!' 협업…커스터마이징 디자인 공개

소비자 공모전 수상작·디저트 캐릭터 등 45종 스탬프 선봬

롯데리아, 유니클로 UTme! 협업 디자인 공개.(롯데GRS 제공)

(서울=뉴스1) 배지윤 기자 = 롯데GRS가 운영하는 버거 브랜드 롯데리아는 글로벌 패션 브랜드 유니클로와 협업해 'UTme!(유티미)' 커스터마이징 디자인을 공개했다고 13일 밝혔다.

최근 외식업계에서는 브랜드 경험을 확대하기 위해 패션·캐릭터 등 이종 산업과의 협업이 활발해지고 있다. 단순히 제품을 판매하는 것을 넘어 굿즈와 체험형 콘텐츠를 통해 MZ세대를 중심으로 브랜드 팬덤을 강화하고 소비자와의 접점을 넓히려는 전략이다.

롯데리아는 올해 4월 소비자 대상 디자인 공모전을 통해 선정한 작품과 공식 디자인·디저트 캐릭터 '떼리앙' 등을 활용한 총 45종의 디자인 스탬프를 선보인다. 소비자는 이를 조합해 자신만의 티셔츠를 제작할 수 있다.

UTme!는 다양한 이미지와 그래픽을 조합해 티셔츠를 직접 디자인하는 유니클로의 커스터마이징 서비스다.

롯데리아 협업 디자인은 잠실 롯데월드몰점, 명동점, 대구 동성로점, 대전 둔산점, 부산 삼정타워점, 제주 서귀포점 등 전국 6개 UTme! 운영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롯데GRS 관계자는 "롯데리아만의 개성과 재미를 담은 디자인으로 색다른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고, 앞으로도 트렌디한 콘텐츠를 통해 고객과의 접점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jiyounbae@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