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온, 11월까지 '런트립 할인: ON' 진행
한국관광공사와 비수도권 1박 이상 체류형 여행 상품 확대
- 최소망 기자
(서울=뉴스1) 최소망 기자 = 롯데쇼핑(023530)의 e커머스 플랫폼 롯데온은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러닝과 여행을 결합한 '런트립 할인: ON' 행사를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러닝을 즐기며 지역을 여행하는 수요가 늘어나는 흐름에 맞춰 비수도권 체류형 관광을 활성화하기 위해 기획된 정부지원사업 프로모션이다.
'런트립'은 러닝과 여행을 뜻하는 영어 단어를 결합한 표현으로, 마라톤이나 러닝 행사에 참가하거나 여행지에서 달리기를 즐기는 여행 방식이다. 롯데온은 러닝을 여행의 주요 콘텐츠로 즐기는 트렌드에 맞춰 전국 각지에서 1박 이상 머무르며 지역 관광까지 경험할 수 있는 체류형 여행 상품을 선보인다.
대표 상품은 전남 신안군의 대기점도·소기점도·소악도·진섬·딴섬 등을 둘러보는 '섬티아고 12사도 순례길', 마라도 현지식과 민박, 사일런트 러닝 코스를 결합한 '마라도 사일런트 런트립', 송지호둘레길과 영랑호 등 강원도의 대표 러닝 명소를 즐기는 '강원도 러닝 트립' 등이다.
상품은 마라톤·러닝 행사 참가형과 숙박·지역 러닝 프로그램을 결합한 체류형 상품으로 구성됐다. 현재 14개 상품을 운영 중이며, 롯데온은 지역별 특색을 살린 상품을 지속 확대할 계획이다.
행사 기간에는 최대 5만 원까지 할인받을 수 있는 런트립 전용 30% 쿠폰을 제공한다. 롯데온 즉시할인 5%와 결제 5% 할인 혜택도 함께 마련했다.
롯데온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 관광과 연계한 다양한 체류형 여행 상품을 지속 선보여 고객에게 새로운 여행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여행업계에서는 체험형 콘텐츠와 지역 체류를 결합한 상품들이 소비자의 목적형 여행 수요를 끌어내는 데 기여하고 있다.
somangchoi@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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