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수 일대 달군 무신사 무진장 행사…초반부터 거래액 40% ↑
무진장 길로 조성해 오프라인 마케팅…24일까지 진행
- 박혜연 기자
(서울=뉴스1) 박혜연 기자 = 무신사(458860)가 온·오프라인 최대 규모 기획전 '무신사 무진장 블랙프라이데이' 행사 초반부터 온·오프라인 시너지를 결합한 고객 유입 효과를 내고 있다고 16일 밝혔다.
무신사 무진장 블랙프라이데이(무신사 무진장) 개최를 알리는 사전 티징을 시작한 13일부터 14일까지 이틀간 무신사 온라인 스토어 일 평균 활성 사용자 수(DAU)는 전주 동기 대비 70% 이상 증가했다.
오프라인 매장에서도 성장세가 두드러졌다. 14일 무신사 메가스토어 성수 방문객 수는 전주 대비 30% 늘었고 거래액은 40% 이상 신장했다.
이 같은 성과는 무신사가 이번 무신사 무진장을 온·오프라인 통합 패션 축제로 운영하기 위해 행사 거점을 성수동 연무장길부터 서울숲 일대까지 확대한 결과로 풀이된다.
무신사는 성수·서울숲 일대의 식음료(F&B) 매장, 소품숍, 포토부스 등 지역 상권 매장 80여 곳과 손잡고 성수동 일대를 '무진장 길'로 조성해 오프라인 마케팅을 펼쳤다.
13~14일 양일간 무신사 메가스토어 성수에서 진행한 경품 뽑기 이벤트에는 2500여 명이 참여했다. 무신사 앱 회원 인증을 하거나 무진장 부채를 제시한 고객은 셔틀을 이용해 무신사 메가스토어 성수까지 이동할 수 있는 '무신사 무진장 셔틀'도 진행했다.
현장에서는 무진장 5주년 기념 '무진장 송'을 활용한 동미자전거음악단의 길거리 공연도 진행돼 관심을 끌었다. 동미자전거음악단은 자전거로 이동하며 라이브 연주를 하는 밴드로 명소마다 등장해 시민들의 시선을 끌며 유명해졌다.
무신사는 행사 열기를 이어가기 위해 24일까지 오프라인 제휴 이벤트를 운영한다. 무신사 메가스토어 용산, 무신사 스토어 대구, 무신사 스토어 AK플라자 홍대 등 전국 무신사 매장 인근 제휴처까지 포함해 총 137개 매장이 참여한다.
고객은 전국 제휴처에 배부된 무진장 부채, 제휴처에서 제공하는 주황색 영수증, 무신사 메가스토어 구매 영수증 등을 지참해 무신사 메가스토어 성수 또는 용산을 방문하면 경품 뽑기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hypar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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