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푸드, '픽베이크'와 손잡고 트레이더스 전용 에그타르트 출시
9입 대용량 구성…트레이더스 베이커리 경쟁력 강화
- 배지윤 기자
(서울=뉴스1) 배지윤 기자 = 신세계푸드가 포르투갈 정통 에그타르트 전문점 '픽베이크'와 손잡고 트레이더스 전용 상품을 선보인다.
고물가 속 가성비 디저트 수요가 늘어나는 가운데 유명 디저트 브랜드를 대용량·합리적 가격으로 선보여 트레이더스 베이커리 경쟁력을 강화하겠다는 전략이다.
신세계푸드는 전국 트레이더스 베이커리에서 픽베이크의 대표 제품인 '픽클래식' 에그타르트를 9입 대용량 상품으로 출시한다고 16일 밝혔다.
픽베이크는 정통 포르투갈 방식의 에그타르트를 선보이는 전문 브랜드다. 기본 제품 외에도 초코, 크림치즈, 레몬커스터드 등 다양한 메뉴를 운영하며 소비자들 사이에서 인기를 얻고 있다.
신세계푸드는 최근 외식과 디저트 구매 부담이 커진 가운데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을 통해 화제가 된 디저트를 보다 합리적인 가격에 즐기려는 수요가 늘고 있다는 점에 주목했다. 이에 전문점 인기 메뉴를 트레이더스 전용 대용량 상품으로 기획해 창고형 할인점에서도 전문점 수준의 디저트를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도록 했다.
트레이더스에서 판매하는 '픽클래식' 에그타르트는 바삭한 페이스트리 타르트에 부드럽고 진한 풍미의 에그 커스터드를 채운 것이 특징이다. 냉장 보관 후 차갑게 즐기거나 에어프라이어에 데워 먹을 수 있다.
이번 신제품은 신세계푸드의 상품 개발 역량과 트레이더스의 유통 경쟁력을 결합한 사례로 꼽힌다. 앞으로도 신세계푸드는 트렌드를 반영한 상품을 공급하고 트레이더스는 이를 차별화된 단독 상품으로 운영하며 집객력 강화에 나선다는 전략이다.
신세계푸드 관계자는 "앞으로도 합리적인 가격과 대용량 구성은 물론, 최신 디저트 트렌드를 반영한 맛과 비주얼을 갖춘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여 이마트 트레이더스 베이커리 방문 수요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jiyounbae@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