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 여름 시작'…유통업계, 제철 먹거리·냉감 패션·휴가 상품 프로모션
G마켓·옥션, 먹거리부터 생활용품까지…KT알파 쇼핑 '썸머 삼패페'
11번가, '숙박세일 페스타'로 휴가 수요 공략
- 이형진 기자
(서울=뉴스1) 이형진 기자 = 본격적인 여름철을 앞두고 예년보다 빨리 찾아온 고온 현상에 유통업계가 '여름 특수' 잡기에 나섰다. 주요 이커머스·홈쇼핑 업체들은 제철 먹거리, 냉감 패션, 여름 휴가 상품 등 '시즌 상품'을 전면에 내세워 파격적인 할인 프로모션을 쏟아내고 있다.
15일 업계에 따르면 G마켓과 옥션은 오는 21일까지 '6월 SUPER 마트&리빙' 프로모션을 통해 여름철 인기 상품을 집중 공략한다. 무더위에 대비한 냉감 매트리스 패드, 휴대용 손 선풍기 등 생활용품과 신비복숭아, 미니단호박 등 제철 농산물이 주요 대상이다.
최대 3만원까지 할인되는 15% 할인쿠폰 등 3종을 ID당 횟수 제한 없이 제공하며, 라이브커머스 'G라이브'를 통해 여름 보양식과 침구류 등의 방송 한정 혜택도 선보인다.
KT알파 쇼핑은 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여름 패션 행사인 '썸머 삼패페'(패션 페스타)를 개최한다. 4월부터 여름 의류 비중을 80% 이상으로 확대한 KT알파 쇼핑은 이번 행사를 통해 냉감, 인견, 린넨 등 여름 특화 소재 의류와 언더웨어, 슈즈 등을 대거 선보인다.
행사 기간 모바일 결제 고객에게는 20% 더블적립 혜택을 제공하며, 베네통, 시슬리 등 인기 브랜드의 시즌오프 상품을 특별 세일가에 만나볼 수 있다.
11번가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하는 '여름맞이 숙박세일 페스타'에 동참하며 여행 수요 잡기에 나섰다. 오는 7월 31일까지 비수도권 인구감소지역 85개 지자체의 숙박상품을 대상으로 최대 7만 원 할인쿠폰을 선착순 발급한다.
특히 11번가는 카드사 추가 할인과 중소여행사 연합 지원 등을 더해 최대 9만 원의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홍천 비발디파크, 휘닉스 평창 등 주요 리조트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예약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hji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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