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칠성음료 충주2공장, '폐기물 매립 제로' 플래티넘 획득

ESG 경영 결실

롯데칠성음료 충주2공장 ZWTL(폐기물 매립 제로) 플래티넘 등급 수여식 현장.(롯데칠성음료 제공)

(서울=뉴스1) 배지윤 기자 = 롯데칠성음료(005300)은 충주2공장이 국내 음료업계 최초로 글로벌 인증기관 UL Solutions의 폐기물 매립 제로(ZWTL) 최고 등급인 '플래티넘'을 획득했다고 11일 밝혔다.

충주2공장은 칠성사이다와 클라우드 생산 과정에서 발생하는 폐기물을 매립 없이 100% 전환 처리한 성과를 인정받았다. 폐기물 일부는 에너지 회수 방식으로 재활용됐으며 지난해 골드 등급에서 한 단계 상승했다.

또 롯데칠성음료는 맥주 생산 부산물인 맥피와 효모를 농가 사료로 활용하고 폐기물 처리 과정 모니터링 및 폐유리병 재활용 확대 등 순환경제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이처럼 최근 기업의 ESG 경영 평가에서 폐기물 재활용과 자원순환 성과가 주요 지표로 주목받는 가운데 롯데칠성음료는 생산공정 전반의 환경 영향을 줄이는 데 주력하며 지속가능경영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롯데칠성음료는 지난해에도 플라스틱 약 3000톤, 온실가스 약 6400톤을 감축하는 등 친환경 경영을 확대하고 있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앞으로도 미래세대에 깨끗한 환경을 전하기 위해 진정성 있는 ESG경영을 지속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jiyounbae@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