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준호 형지엘리트 대표, 글로벌리더 선정…산업부 장관상 수상

인재 발굴 및 고용 창출 노력도 평가 받아

최준호 형지엘리트 대표가 '대한민국 글로벌리더'로 선정됐다.(형지엘리트 제공)

(서울=뉴스1) 최소망 기자 = 형지엘리트(093240)는 최준호 대표이사가 '제14회 2026 대한민국 글로벌리더' 시상식에서 산업통상부 장관상을 받았다고 10일 밝혔다.

대한민국 글로벌리더 시상식은 도전과 혁신을 바탕으로 성과를 낸 경영인을 포상하는 행사다. 최 대표는 기업 혁신과 인재 발굴, 고용 창출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최 대표는 국내 학생복 사업을 기반으로 스포츠 상품화, 워크웨어, 해외 시장으로 사업 영역을 넓혀왔다. 중국 프리미엄 교복 시장에 안착한 데 이어 올해는 국내 교복 업체 최초로 일본 시장에도 진출했다.

형지엘리트는 최근 스포츠 상품화 사업에서도 협업 종목과 구단을 늘리며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회사 매출도 최근 3년간 900억원대에서 1600억원대로 확대됐다.

인재 발굴과 고용 창출 노력도 평가를 받았다. 형지엘리트는 신입사원 채용과 산학 프로그램, 인턴십 운영을 통해 청년 고용 확대에 나서고 있다.

최준호 대표는 "국내 패션 산업의 혁신과 성장을 위해 고민해 온 성과를 인정받아 뜻깊다"며 "산업 혁신과 인재 육성, 고용 창출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패션업계에서는 내수 중심 사업에서 벗어나 해외 교복 시장, 스포츠 상품화, 워크웨어 등으로 포트폴리오를 넓히며 성장 동력을 다변화하는 움직임이 이어지고 있다.

somangchoi@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