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육류수출협회, 서울푸드 참가…"프라임 소고기·미국산 와규 소개"

12일까지 고양시 킨텍스서 미국산 육류 제품군·품질 경쟁력 소개
시식 메뉴 전체 한식 구성…"미국산 육류 활용 한식 메뉴 제안"

미국육류수출협회 '서울푸드 2026' 참가.(미국육류수출협회 제공)

(서울=뉴스1) 배지윤 기자 = 미국육류수출협회가 이달 12일까지 경기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리는 '서울푸드 2026'에 참가해 미국산 육류의 다양한 제품군과 품질 경쟁력을 소개한다.

9일 협회에 따르면 이번 전시에서는 미국산 소고기와 돼지고기 주요 부위를 비롯해 가공육, 간편식(HMR) 제품 등을 소개한다. 특히 USDA 최상위 등급인 프라임 소고기와 미국산 와규, 인증 앵거스 비프(CAB) 등 프리미엄 소고기 제품을 선보인다.

돼지고기 부문에서는 통등심 돈가스·탕수육·꿔바로우 등 간편식 제품과 막창·순살족발·가브리살·목뼈 등 다양한 특수부위를 소개한다.

올해는 처음으로 시식 메뉴 전부를 한식으로 구성했다. 미국산 돼지고기를 활용한 돼지국밥과 등심 유자소스 강정, 미국산 소고기를 활용한 육전과 라페·아롱사태 토마토찜 등을 제공하며 미국산 육류의 활용도를 제안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미국 육가공 브랜드 스미스필드와 슈가데일도 참가해 가공육 제품을 선보이며 미국 육류 산업의 지속가능성과 식품안전 노력 등을 소개하는 전시도 운영한다.

박준일 미국육류수출협회 한국지사장은 "이번 서울푸드에서는 고품질의 프리미엄 제품부터 가공품, 간편식까지 다양한 미국산 육류 제품을 소개한다"며 "특히 처음으로 시식 메뉴 전체를 한식으로 구성한 만큼 미국산 육류의 폭넓은 활용도와 한식과의 조화로운 맛을 직접 경험해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미국육류수출협회는 서울푸드와 같은 대형 전시회 참가뿐 아니라 소비자들이 미국산 육류를 직접 경험할 수 있는 접점을 확대하고 있다. '서울숲재즈페스티벌', 'F45 트랙', '서울모닝커피클럽' 등과 협업해 체험형 행사를 진행했으며 '2026 아메리칸 버거위크', '우삼겹데이' 등 외식업계 및 유통채널과 연계한 프로모션도 이어가고 있다.

jiyounbae@news1.kr